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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예지원 프로필: 팔색조 매력의 대한민국 대표 배우

예지원(본명: 이유정)은 1973년 2월 1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촌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. 그녀는 연극, 영화,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독특한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예지원의 생애, 주요 작품, 연기 스타일, 그리고 그녀의 영향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
1. 기본 정보

• 본명: 이유정
• 출생: 1973년 2월 1일
• 출생지: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촌동
• 학력:
  •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
  •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
• 소속사: 더퀸AMC
• 종교: 개신교
• 키: 165cm
• 몸무게: 45kg

예지원은 학창 시절부터 한국무용을 전공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웠습니다. 이후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.

2. 경력 및 데뷔

예지원은 연극 무대에서 첫 발을 내디뎠으며, 이후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:

• 1991년: 연극 '딸부잣집'으로 데뷔
• 1996년: MBC 마당놀이 '황진희'로 정식 연극배우 데뷔
• 1996년: 영화 '뽕96'에서 본명 이유정으로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

'뽕96'에서는 안협집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신인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.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독특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.

3. 주요 작품

3.1 드라마

• '올드미스 다이어리' (2004): 연상연하 커플 연기로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.
• '또 오해영' (2016): 유쾌하고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.
• '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' (2018):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.
• '두 번은 없다' (2019): 방은지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.
• '태종 이방원' (2021-2022): 원경왕후 민씨 역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.

3.2 영화

• '생활의 발견': 제10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.
• '올드미스 다이어리 극장판': 제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.
• '기방도령': 독특한 시대극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습니다.
• '배니싱: 미제사건':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.

4. 수상 경력

예지원은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:

• 2002년: 제10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여우조연상 ('생활의 발견')
• 2007년: 제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('올드미스 다이어리 극장판')
• 2018년: S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('키스 먼저 할까요', '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')
• 2020년: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조연상 ('도도솔솔라라솔')
• 2022년: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('태종 이방원')

5. 연기 스타일과 특징

예지원은 독특한 매력과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 그녀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:

•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: